내일 더 잘하자 다짐했다면
그날 끝낼 수 있길
감히 가늠할 수도 없는 당신의 슬픔과 아픔을
함부로 들여다보려 한 나를 용서해주소서
많은 사람들 앞에서 웃고있을 너에게 묻고 싶다
안녕? 너는 행복하니?